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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노라마 클로징/2012년 뉴스파노라마 클로징

5/17(목) 과거보다는 미래

 

 내일 새벽 우리 지구관측 위성인

‘아리랑 3호’가 발사되는데요.

 

 워낙 고해상도여서 지상 1미터 크기의 물체까지

판별할 수 있다고 그래요.

 

 또 시속 430 킬로미터의 차세대 고속열차가

우리 기술로 만들어졌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1시간반이면 간다고 하지요.

 

 이처럼 과학기술은 우리 모두에 희망을 안겨줍니다.

 

 최근 권력형 비리로 검찰 청사가 분주한데

검찰 수사가 다분히 과거지향적이라는 점에서

미래지향적인 우리의 밝은 과학기술의 한 단면을

전해드렸습니다.

 

 이제 우리도 과거보다는

미래에 방점을 찍을 수 있는 정치권력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군요.

 

 5월 17일(목)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