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섬의 별'이 된 어머니! 보고싶어요TT" “어머니를 여의었어요. 90세 생신을 보름 앞두고. 역대급 폭염이 절정으로 치닫던 8월의 그날. 부모님의 사망을 천붕(天崩)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알겠네요. 수시로 흐르는 눈물의 의미는 하늘이 무너질 만큼 큰 슬픔입니다. 어머니는 집에서 한강 밤섬을 내려다보는걸 좋아하셨지요. 이제 그 밤섬의 별이 되신 거 같아요. 밤섬의 별이 되어 저를 내려다보시겠지요TT” "어머니를 추모하고 가족을 위로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237597?lfrom=kakao [부고] 박찬수(한겨레신문 대표이사)씨 모친상▲ 최정순(향년 89세)씨 별세, 박찬수(한겨레신문 대표이사)·박경수(전 BBS 불교방송 보도국장)씨 모친상, 박소현(KBS 아나.. 더보기 [2026 지방선거, 민주적 선거관리의 전환점으로 기록되기를...] "민선 9기 지방선거가 끝난 지 20여일이 지나고 있어요. 과거 같으면 선거에 대한 기억도 멀어질만한 기간인데, 이번에는 전혀 그렇지않네요. 헌정사상 미증유의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지요. 이른바 '투표용지 부족 사태'. K-민주주의를 논하기 부끄러운 상황이예요. 시급히 '민주주의'를 복원해야하는 과제가 우리 앞에 놓였습니다." 선거 관리에 대한 신뢰 실추....민주주의의 위기 "선거를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부르는 것은 유권자의 의사가 선거 결과에 반영돼 정권은 물론 법과 제도 마련의 토대가 되기 때문이예요. 그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투쟁이 대한민국의 정치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민주주의가 완성됐다고 생각하던 순간 12.3 내란이 발생했듯이, 공정선거가 확보됐다고 판단한 순간 6.3.. 더보기 [2026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60%를 기대하며...2018 지방선거 60.2%] "사전투표에 열기가 느껴졌어요. 저는 토요일인 30일 오후에 신수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했거든요. 30분 가까이 기다릴 만큼 줄이 꽤 길게 늘어섰지요. 예상대로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23.51%. 지방선거 사상 역대 최고였어요. 서울은 23.84%로 전국 평균을 조금 웃돌았고요. 하지만 더 열기가 높아져야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사전투표율 23.5% 역대 최고...본 투표율 더 높아져야 "민선 9기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임에도 더 높아져야한다고 느끼는 이유는 뭘까요? 지방선거의 통상 낮은 투표율을 감안하더라도 말이예요. 그것은 '내란 종식'이라는 지방선거가 갖는 역사적·정치적 의미가 결코 적지않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율 34.74%가 머리속을 맴돌아요. 중앙정.. 더보기 [민선9기 지방선거 화두는 '지방권력의 교체']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과 함께 2026 지방선거전의 막이 올랐어요. 저로서는 언론인이 아닌 신분에서 치러지는 첫 지방선거여서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특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마포구청장 경선을 치렀던 만큼 회한이 섞인 시각에서 지방선거를 바라보게됩니다." “내란 종식의 마침표를 찍어야하는 지방선거”"하지만 개인적인 회한으로 바라볼 선거는 아니예요. 민선9기 지방선거는 역대 지방선거와는 다른 중요한 역사적·정치적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2년전 12.3 내란 이후 현직 대통령 구속· 파면과 함께 정권 교체를 이뤘지만, 아직도 야당의 본질적인 변화는 없잖아요. 극우세력도 마찬가지예요. 조금 움츠러들었을 뿐이지요. 내란 종식의 정치적인 마침표를 찍어야합니다. 민심을 표로 확인해야하는 것이지요. 무.. 더보기 [청재공 박심문의 절개도 기억되기를...'왕사남' 후기(後記)] "영화 . 줄여서 '왕사남'이라고 부르지요. 지난 2월초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됐지만, 1천7백만 관객을 목전에 둔 이제 와서야 감상을 하게됐네요. 민선9기 마포구청장 선거에 도전하면서 영화를 볼 여유가 없었던 탓인데, 뒤늦게라도 보게돼 다행이었어요. 특히 우리 집안의 출발인 청재공(淸齋公) 박심문(朴審問) 어르신을 생각하게된 의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에는 사육신·엄흥도·박심문 위패 모셔져"영화 '왕사남'의 배경이 된 강원도 영월에는 단종의 묘가 있고, 그 묘를 장릉(莊陵)이라고 해요. 그 인근에는 사당이 있지요.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세조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육신(死六臣)의 위패가 모셔져있어요. 17세기말 숙종때 지어진 창절사(彰節祠)예요. 매년 봄과 가을 제사를 지내지요. 그 사당에는 사.. 더보기 [박경수, 마포구청장 도전을 매듭지으며] "숨가빴던 마포구청장 경선을 마무리합니다. 2월27일(금) 출판기념회에 이어 3월4일(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시작된 선거운동이 40일만에 끝나게된 것인데요. 아쉽고 송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최선을 다해도 결실이 없으면 아쉽기 마련이죠. 더욱이 경선이 끝난 뒤 쏟아지는 격려에 죄송스러운 마음까지 듭니다. 다만 정치인 아닌 정치인으로 마포에서 처음 경선을 치르면서 민심의 변화와 흐름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는 점은 언론인 경력에 더해지는 인생의 큰 경력이 아닐까 싶네요.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비록 지방정치의 교체는 미완의 과제로 남았지만, 지방권력의 교체는 단기 과제로 꼭 이뤄내야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에 출연한 방송 내용입니다... 더보기 [박경수의 마포구청장 도전 5]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 면접을 마치고 “지난 토요일(2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에서 공천 면접이 있었습니다. 구청장을 대상으로 한 면접. 은평 서대문에 이어 마포 순서로 이어졌지요. 마포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저와 유동균 후보 2명이 나란이 앉아 자기 소개에 이어 공천관리위원들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이었습니다. 공천관리위원은 모두 12명. 예비후보에게 할애된 답변 시간은 총 10분. 자기 소개 1분을 포함해 공통질문에 각각 1분씩 답변을 하는거였어요. 긴장감속에서 진행된 면접이었는데, 끝나니 조금 아쉽기도 했지요. 서울시 공관위원들에게는 두 후보의 차별성을 명확히 해준 면접이 아니었나 자평하고 싶습니다"'민선 9기 지방선거의 시대정신, 지방권력과 지방정치의 교체'"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저의 자기소개를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더보기 [박경수의 마포구청장 도전 4] 성산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쏠린 관심 “성산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토요일(14일) 오후 열렸어요. YK타워 5층, 30평 사무실을 빼곡이 메울 만큼 많이 오셔서 놀랐어요. 특히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박주민 의원이 직접 오셔서 저와의 방송 인연과 함께 축원을 해주셨고, 마포(갑) 지역위원장인 이지은 대변인의 삼행시는 저를 또 심쿵하게했답니다ㅋ 서대문구청장에 도전하는 김홍국 선배도 축사에 마음을 담았구요"선거운동하다 만난 성산동·망원동·상암동 당원들 참석에 감동"김창수⦁김기덕 전현직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들과 신태봉⦁김인선 고문님들도 개소식에 함께 해주셨네요. 선친과 함께 한 인연으로 개인택시 기사분들도 많이들 오셨구요. 서울시 노조 마포지부에서 몇 분이 오셔서 놀랐어요. 등산모임 회장님, 당근 모임 회장님, 마포 지역 언론 대표님.. 더보기 [박경수의 마포구청장 도전 3]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성산동 망원동 현수막 내걸다 "3월 첫주는 박경수의 마포구청장 도전을 대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모멘텀이 됐습니다. 먼저 마포구 선관위에 더불어민주당 마포구청장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3월4일)하며 선거운동복을 착용했고, 이튿날(3월5일) 마포중앙도서관 '평화의 소녀상'에서 출마선언을 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https://youtu.be/PMTtEm8T6ME박경수 마포구청장 예비후보의 출마선언(평화의 소녀상) "금요일(3월6일)에는 오후에 선거사무소 인근 망원시장과 월드컵 시장에서 상인과 주민들께 인사를 전했고, 저녁에는 망원역에서 귀가하는 주민들께 명함 인사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토요일(3월7일)에는 선거사무소 3면에 현수막을 내걸면서 마포구청장에 도전하는 '박경수 예비후보'의 사진과 참신한 구호를 전하기 시작했.. 더보기 SNS 저널리즘...『아침저널, 박경수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 "제 인생의 두 번째 책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2년간의 SNS 기록입니다. 국회의원 도전을 멈춘 2024년 2월부터 제9기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현 상황까지 페이스북 혹은 블로그 글들을 모았습니다. 시대의 격변과 제 삶의 변화가 담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12.3 내란을 전후한 검찰 정권의 오만과 정점 그리고 쇠락, 여기에 시민들의 투쟁과 저항 속에 정권교체에 이르는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갑니다. 시민단체 을 만들어 역사와 사회변화를 논의하며, 내가 딛고 서있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설계하는 분주한 모습도 함께 씌어있습니다. 책 제목은 『아침저널, 박경수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 저의 SNS 글들이 시사프로그램 BBS 연속선에서 씌어져왔다고 판단했기에 지은 제목입니다. 짧게는 1주, 길게는 2주 .. 더보기 이전 1 2 3 4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