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불볕더위속에 많이 힘드시죠.
오늘 서울의 낮기온이 35.4도까지 올라갔어요.
뜨거운 햇볕, 높은 습도...노약자들의 건강이
크게 위협받는 수준입니다.
이렇게 더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을 잘 섭취해주는 것이지요.
열사병이나 일사병 등 이른바 ‘온열질환’를 막는
가장 좋은 예방은 적절한 수분 섭취에 있어요.
그리고 수분 섭취가 부족할 때는
‘이온음료’를 드시는 것도 체내 수분을 유지하는 비책이네요.
힘든 여름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지요.
8월 3일(금)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 월요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지요.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