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커지지요.
전력도 걱정입니다만, 급기야 먹을 물에도 비상이 걸렸네요.
한강과 낙동강에 녹조가 크게 증식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주말에 태풍이 북상한다고 하는데,
이럴 때는 꼭 한반도를 스쳐가는게 좋을 듯 싶군요.
가마솥 더위속에서도 우리를 시원하게 하는 것은
그래도 올림픽이지요.
체조 도마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는데,
내일 새벽에는 브라질과의 축구 4강전이 있습니다.
전기는 아끼면서 응원은 해야겠지요.
8월 7일(화)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지요.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