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무더위를 날려버린 쾌거가
중국 상하이에서 전해졌지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얘기입니다.
박태환 선수가 400미터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이지요.
예선에서 부진해 걱정했는데, 대견하더군요.
오늘은 잠시 뒤 200미터 자유형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립니다.
어제 예선, 준결승을 치르느라 힘들텐데..걱정입니다만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7월 26일(화)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오늘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서울,경기지방에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비피해없도록 유의하셔야지요. 내일 저녁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