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시간대에 지하철을 타보면, 어르신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바로 우리 사회가 고령화사회라는 것을 느끼게되는 순간이죠.
실제 통계자료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10%를 넘어섰다고 하네요.
문제는 어렵게 지내는 분들이 많다는데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절망속에서 스스로 삶을 등지는 분들이
20년간 5배나 증가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초고령화사회인 일본에 비해 2배 이상 많았습니다.
정부의 대책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부모님을 찾아 뵙고, 주변 어르신들을 돌보는 주말이 됐으면 합니다.
3월5일(금)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이시간 <뉴스와 사람들>에서는
국민참여당 천호선 최고위원을 만납니다.
내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