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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노라마 클로징/2012년 뉴스파노라마 클로징

2/6(월) 힘겨운 정월 대보름과 희망


 오늘은 정월 대보름이죠.


 휘영청 밝은 둥근 달을 바라보면서

한해의 소원을 비는 날입니다.


 오곡밥을 해먹고, 부럼이라고 해서

견과류를 먹으며 건강을 기원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국내산 부럼이 많이 비싸다고 하지요.


 날씨까지 흐려서 보름달을 보기도 어렵다고 하구요.


 서민들의 마음이 편치못한 정월 대보름입니다.


 그럼에도, 희망을 갖게되는 것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의인들이

적지않다고 하는 것이겠지요.


 2월 6일(월) 정월대보름에 전해드린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기온이 많이 떨어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내일 저녁 다시 뵙지요.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