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파노라마 클로징/2013년 뉴스파노라마 클로징

2/19(화) 교육감이 자살을 기도한 이유는

 

 오늘 교육감 한분이 자살을 기도했네요.

음독을 한 채 쓰러져있다가 발견됐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는군요.

 

 장학사 시험문제 유출을 지시한 혐의로

어제 하루종일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고 하지요.

 

 문제는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거나 받았던 교육감이

너무 많다는거예요.

 

 전국 시도교육감이 17명인데,

이 가운데 5명이나 수사 대상이네요.

 

 그래서 일각에서는 교육감을 꼭 직선으로 뽑아야하는지,

문제제기하는 분까지 나오는 실정이지요.

 

 주민자치의 원칙은 포기하지않으면서

교육감의 부정, 비리를 뿌리뽑을 묘안은 없을까요?

 

 2월 19일(화)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지요.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