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토요일 저녁의 의미 있는 만남”
<데스크 초대석>의 박경수입니다.
이 시대 고민 가운데 하나가
바로 청년 실업문제가 아닌가 싶지요.
취업난이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지금처럼 심각한 적은 없었던것 같구요.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새로운 일자리는 커녕 기존 일자리마저 줄고 있는 현실은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구조적으로 막고 있습니다.
열정 가득한 청년들이 그 열정을 펼치지못하고
사회의 구석 어딘가에 웅크리고 있는 현실,
우리의 어두운 미래를 상징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정부가 `청년들을 위한 노동개혁`을
올 하반기 국정 1순위 과제로 제시한 이유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신용한 위원장과 함께 노동개혁문제, 청년실업문제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