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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노라마 클로징/2012년 뉴스파노라마 클로징

1/27(금) 이상득과 최시중...오르막과 내리막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로 불리던 분들이

잇따라 현실 정치에서 사라지고 있지요.


 ‘형님 정치’ 논란을 낳았던 이상득 의원,

올해 총선에 출마하지않겠다고 이미 선언했구요.


 오늘은 방송,통신계를 주름잡았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전격 사퇴했지요.


 어쩌면 예정된 사퇴였는지 모릅니다.


 세간의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고 있는데다,

현정권의 임기도 1년밖에 남지않았잖아요.

총선을 앞두고 있고 말이지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게

인생의 이치 아니겠어요?


 등산을 하신 분들은 느끼겠지만,

산은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가 더 힘들고 어렵습니다.


 1월 27일(금)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일요일에 또 강추위가 온다고 하지요.

주말 건강히 보내시고, 월요일 저녁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