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저녁, 리서치&리서치 배종찬 본부장과 생방송 전화인터뷰를 했어요. 여론조사를 토대로 설민심을 진단해보기 위한 거였지요. 고향인 창원에 내려간 탓에 전화인터뷰를 했어요. 신정에는 한겨레신문 성한용 선임기자와 함께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했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흥미로웠어요^^
배 본부장의 얘기를 종합해보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반등했고 남북정상회담에 찬성하는 여론도 압도적이었네요. 특히 6월 지방선거에서도 여당인 민주당에 절대 유리한 흐름인데, 서울시장 선거에 박원순 시장 vs 안철수 전 대표 빅매치가 성사되면 상당히 치열해질 것 같다는 거였어요....
아래를 클릭하면 인터뷰 전문을 볼 수 있어요.
방송내용을 직접 듣기 위해서는 설연휴가 지나야할 것 같네요^^
(방송파일 첨부를 위해서는 여직원이 출근을 해야해서ㅋ)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6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