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권심판

90일간의 '경선 레이스'를 마무리하며 "지난해 12월 2일 '아침저널, 박경수입니다' 출판기념 토크콘서트(서강대 곤자가 컨벤션)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저의 정치참여가 마무리됐네요. 일주일전인 지난 22일(목) 현역의원의 컷오프와 전략공천지역 선정에 이어 26일(월)에 전략공천자가 결정된데따른 것입니다. 경선이 이뤄지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민주당 지도부의 전략적인 결정을 존중합니다. 특히 제가 줄곧 강조해온 '정권심판'과 '정치변화'의 흐름이 결실을 보기를 바라면서 제 스스로도 그 노력을 이어가야한다고 생각하네요. 그동안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마포의 새아침을 기대합니다." 더보기
박경수 예비후보 "정치변화는 곧 인물의 교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지역언론인 마포신문과 서면인터뷰를 가졌어요. 답변을 준비하면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에 앞서 사전 준비 효과가 느껴져서 고마웠답니다."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해돋이 동영상 1. 박경수 예비후보의 마포갑 선거구 출마동기는? 출마 동기는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 실정에 있다. 선거에 의해 집권한 정부가 너무도 쉽게 민의를 저버리는 행태에 분노했다. 특히 전직 언론인으로서 민주주의의 기본가치인 언론의 자유가 침해되는 현실에 정치참여를 결심했다. 나 역시도 윤 정부 출범 3개월만에 BBS 시사프로그램 앵커에서 하차하며 정치적 시련을 겪었다. 2. 마포갑의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최대 현안은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부족한 공원과 주차장을 확보하는 일이다. 아현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