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의의 힘이 이런게 아닌가 싶어요.
우리 BBS불교방송이 광고대행업무와 관련해
차별을 받고 있다고 여러차례 지적을 했었잖아요.
거기에 애청자 여러분이 적극적인 호응을 보내주시면서
급기야 방송통신위원회가 입장을 바꾸고 말았네요.
우리가 공영미디어렙에 속하게된 것이지요.
모두 불자 여러분과 애청자 여러분의 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치우침없는 공정한 방송으로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일 저녁에는 조계사에서 회향법회를 갖는데요.
시간 괜찮으신 불자님들 동참하시면 좋겠네요.
9월 5일(수)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에는 조계사에서 뵙겠습니다.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