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전국적인 뉴스의 스폿라이트를 받고 있지요.
연일 톱뉴스를 차지하고 있어요.
어젯밤 오 시장의 기자회견을 보러 서울시청에 갔었는데요.
정말 취재기자들이 많이 왔더라구요. 입추의 여지가 없었어요.
서울시장이 이렇게 뉴스의 중심을 차지한 적이
있었나 싶은데요.
이제 남은 부분은, 오 시장의 사퇴 시점이지요.
국민과의 약속인 만큼
오 시장이 바로 사퇴하는게 옳다고 보구요.
덧붙인다면, 정치적인 유불리를 생각하지않는게
민심을 다시 얻을 수 있는 길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네요.
8월 25일(목)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