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기온이 35.3도까지 올라갔어요.
한낮에 점심 약속이 있어서 잠시 밖에 나갔는데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지열이 엄청나더라구요.
어지러울 정도였는데...
서울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까지 내려진거죠.
이렇게 더울 때는 정말 건강에 유의하셔야돼요.
어르신들을 포함해서 노약자들은
더위에 야외 활동을 삼가하셔야하구요.
올해 벌써 폭염으로 숨진 분이 7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주위에 더위로 힘들어하시는 분이 있다면
도와줄 수 있어야하구요.
소외된 약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할 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8월 1일(수)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지요.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