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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노라마 클로징/2012년 뉴스파노라마 클로징

7/23(월) 우리 주변의 성범죄자들

 

 한여름의 공포를 느끼게할 만큼

잔혹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지요.

 

 제주와 통영 등에서 발생한

여성과 어린이를 상대로 한 성범죄, 살인사건 얘기예요.

 

 사건 이후 성범죄자의 신상이 공개되는

이른바 인터넷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가

연결이 폭주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서버 접속장애가 일어날 정도라고 하니까요.

 

 그 만큼 시민들 불안감이 크다는 얘기인데요.

 

 무엇보다 우리 주변에 있는 성범죄자를 파악하고

예방에 나서는게 필요하다고 하겠구요.

 

 피서지 등 낯선 곳에서는

개인 활동보다는 가급적 단체로 움직이는게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지요.

 

 범죄없는 세상을 꿈꾸는 저녁입니다.

 

 7월 23일(월)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