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공포를 느끼게할 만큼
잔혹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지요.
제주와 통영 등에서 발생한
여성과 어린이를 상대로 한 성범죄, 살인사건 얘기예요.
사건 이후 성범죄자의 신상이 공개되는
이른바 인터넷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가
연결이 폭주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서버 접속장애가 일어날 정도라고 하니까요.
그 만큼 시민들 불안감이 크다는 얘기인데요.
무엇보다 우리 주변에 있는 성범죄자를 파악하고
예방에 나서는게 필요하다고 하겠구요.
피서지 등 낯선 곳에서는
개인 활동보다는 가급적 단체로 움직이는게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지요.
범죄없는 세상을 꿈꾸는 저녁입니다.
7월 23일(월)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