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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노라마 클로징/2012년 뉴스파노라마 클로징

7/2(월) 새로운 7월의 시작

 

 끝없이 계속되는 듯 싶던 가뭄도 한고비를 넘겼지요.

 

 지난 주말 한반도를 흠뻑 젖신 단비의 영향입니다.

 

 그래서인가요? 오늘 출근길이 지난주보다는 상쾌했어요.

 

 또 한달 이상 문을 열지못했던 여의도 국회 의사당,

의장단을 선출하면서 19대 국회의 시작을 알렸지요.

 

 10년 동안 끌어온 세종시도 지역 균형발전을 꿈꾸며

17번째 직할 광역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렸구요.

 

 7월의 첫 월요일, 이런 저런 이유로 주목을 받고 있군요.

 

 아무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의미를 갖는거지요.

 

 초심을 잃지않는 7월을 기대합니다.

 

 7월 2일(월)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