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의 비리와
기강해이가 잇따라 드러나고 있지요.
감사원 감사결과
국토해양부 4대강 주무 부서가
지난 3월 제주도에서 세미나를 명목으로
업체들의 향응을 받았다고 하구요.
또 부동산 파트의 한 주무과장은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현 정권의 핵심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4대강 사업을 추진해온 주무 부서아니예요?
그 핵심부서가 오히려
로비와 비리의 온상이 되버린 듯한 느낌이네요.
현 정권의 임기가 아직도 1년 넘게 남아있는데요.
걱정스러운 일들이 더 일어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6월 15일(수)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