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합니까?
토요일 저녁의 의미있는 만남,
`데스크 초대석`의 박경수입니다.
언젠가부터 공휴일이 아니어서
관심을 못갖는 것 같습니다만 어제는 제헌절이었지요.
우리나라 헌법이 처음 만들어진 날입니다.
1948년 7월 17일이니까, 벌써 67년이 된 것이지요.
헌법은 그야말로 모든 법의 상위법이니까요.
우리 사회의 근간을 규정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구요.
특히 최근들어 이른바 ‘개헌’에 대한 요구가
곳곳에서 분출되는 상황이어서
제헌절의 의미가 남다르지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개헌 문제’를 포함해서
사회적 현안이지요. ‘사법고시 존치문제’ 등등
법조계 현안에 대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 하창우 회장 나오셨는데요.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하창우 회장과 얘기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