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이지요.
청취자 여러분들 오늘 절에 많이 다녀오셨을텐데요.
저도 아침 일찍 다녀왔습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어느해보다 다소 어수선한 느낌이었잖아요.
그런데 막상 절에 가보니
불자들의 소중한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더군요.
모두의 마음은 한결같고,
그 한결같은 마음은 바로
‘부처님 같이’ 살고자 하는 것 아닐까요?
성철 스님이나 법정 스님이나
우리들에게 귀감이 되는 큰 스님들,
항상 ‘부처님 가르침’을 소중히 하셨습니다.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날 전해드린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