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경제에 희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얼마전 한국은행에서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을 상향조정했었는데
오늘은 우리나라의 국제신용등급이 올라갔네요.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A2에서 A1으로 전격 올린 것이죠.
천안함 침몰사고로 남북간 불안요인이 커졌음에도
우리 경제를 바라보는 국제적인 신뢰는 더 높아진 것입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도 크게 떨어졌지요.
단기적으로 수출에 부담이 되긴 하겠지만요.
우리 원화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은
그 만큼 달러가 국내로 많이 들어와
경제가 견실화된다는 의미로 봐야합니다.
우리 경제가 회생하는 희소식임에 틀림없습니다.
4월 14일(수) <BBS 뉴스 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