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월이지요. 대통령선거도 보름앞으로 다가왔어요.
올 대선의 최대 변수라고 할 수 있는
안철수 전 후보가 오늘 입을 열었지요.
캠프 해단식이 출범식 같았다는 얘기가 나올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고 하는군요.
유력한 두 대선후보 진영 모두가 귀를 쫑긋 세웠다고 하구요.
선거에서의 유불리를 떠나서
새로운 정치에 대한 국민의 뜻에
정치권이 호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12월 3일(월)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오늘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요.
내일은 많이 춥다고 하니까요. 건강 유의하시고
내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