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이른바 ‘북풍’에 모든 관심이 쏠려있는 사이
구제역 발생 기사가 연일 커지고 있지요.
아직까지는 경북 안동을 중심으로 발병하고 있는데,
걱정은 발병 지역이 더 넓어지지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정부 당국이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축산농가들은 농장 소독을 강화하고
출입자를 철저히 관리해야겠구요.
우리도 가급적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해야겠습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지만
주말을 거치면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구제역’을 극복하는데 모두가 힘을 모을 때입니다.
12월 3일(금)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저,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반짝 추위가 예상된다고 하지요.
건강 유의하십시고, 월요일 저녁 ‘뉴스파노라마’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