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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노라마 클로징/2010년 뉴스파노라마 클로징

11/5(금) 대포폰과 검찰 수사


 다른 사람 명의로 개통된 휴대전화를 ‘대포폰’이라 부르는데요.


 말부터 흉직하고 범죄에 주로 이용되지요.


 총리실의 불법적인 민간인 사찰에

청와대 행정관이 만든 이 ‘대포폰’이

사용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물론 여당 중진의 입에서도

검찰의 재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검찰은 요지부동이네요.


 검찰이 세간의 의혹을 스스로 푸는 지혜는

용기있게 재수사가 착수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1월 5일(금)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아침 8시 방송되는 ‘CEO 초대석’에서는

한국소방안전협회 김한용 이사장을 만납니다.

소방의 날을 앞두고 화재에 대한 얘기를 나눠보지요.

내일 아침에 다시 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