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1월의 마지막날이네요.
한해를 마무리하는 때가 다가왔다는 뜻이구요.
또 이맘때면 추운 겨울을 걱정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여러 모금 활동들이 기지개를 켜게되지요.
오늘 전국 곳곳에서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졌다고 하는데요.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내일 세워진다고 하구요.
경제는 어렵고 살림살이는 팍팍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와주는 마음,
절실한 때가 아닌가 싶네요.
내일도 많이 춥습니다.
11월 30일(금)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