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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노라마 클로징/2007년 뉴스파노라마 클로징

코리아의 무한한 가능성(3월26일)

                <클로징 멘트>                   


 올들어 주말이면 힘이 납니다.


 지난주 일요일에는 <국민 마라토너>

30대 이봉주 선수의 끈기가 감동을 줬었는데요.


 이번에는 10대 어린 선수들의 쾌거가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수영의 박태환 선수,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 선수


 메달색은 조금 달랐지만,

불모지와 같았던 종목에서 거둔

첫 메달이라는 공통점은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특히 10대 선수들의 발군의 실력은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까지 담보하고 있어

대한민국 밝은 미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잠시뒤인 오늘 저녁 7시 20분부터는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2백미터 준결승에 나섭니다.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3월 26일 월요일 <BBS 뉴스 파노라마>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마칩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다시 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