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의 아들 2011. 9. 23. 18:51


 오늘도 여러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만

참 걱정스러운 현실이지요.


 무엇보다 나라 안팎의 경제가 말이 아니구요.


 국내에서는 생각도 못했던 비리와 모럴 헤저드가 난무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조용히 우리 역사와 사회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할텐데요.


 그런 면에서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을 돌아보는 것도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살아있는 천년의 지혜를 만날 수도 있으니까요.


 해인사의 선원도 개방한다고 하는데, 궁금해지네요.


9월 23일(금)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