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노라마 클로징/2012년 뉴스파노라마 클로징

8/22(수) 여야 대선후보의 과제는 '국민대통합'

마포의 아들 2012. 8. 22. 18:50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동선은 ‘국민대통합’에 맞춰져있지요.

 

 어제 김해 봉하마을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데 이어

오늘은 김영삼 전 대통령 그리고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만났어요.

 

 대선후보로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가 싶군요.

 

 야당에서는 ‘진정성’이 결여돼있다고 비난하지만요.

현 정권에서 워낙 국민과의 소통, 통합이 부족했던 점을

감안할 때 긍정적으로 봐줘야하지않나 싶네요.

 

 ‘종교편향 논란’을 빚고 있는

미디어정책도 분열을 조장하고 있잖아요.

 

 아무쪼록 여야 대선후보 모두

국민을 하나로 묶는데 진력해야한다는 점을

새삼 강조하고 싶습니다.

 

 8월 22일(수)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지요.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