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금) 여자 월드컵 4강의 쾌거

 찜통더위속에 국민들에게 시원한 소식을 전해준 것은

바로 여자축구입니다.

 우리 선수들이 만리타국 독일에서

여자 월드컵 4강신화를 만들었기 때문이죠.

 예상못한 쾌거였기에 국민들에게 준 기쁨은 더 컸는데요.

 어젯밤 키큰 독일 선수들에게 패하긴 했지만

우리 선수들의 기술과 투혼은 세계적인 수준이었습니다.

 이제 앞으로가 중요하겠지요.

 여자 축구의 인기를 끌어올리고

저변을 넓히려는 사회적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겠지요.

 선전한 우리 선수들에 대한 격려는 물론이구요.

 일요일 저녁 3,4위전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치기 바랍니다.

 7월 30일(금)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아침 8시에 방송되는 ‘CEO 초대석'에서는

국내연안여객선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해운조합 정유섭 이사장을 만납니다.

내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