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의 아들 2011. 6. 7. 19:06

 

 오랜만에 해외에서 들려온 낭보가 있지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 가능성인데요.


 본인 스스로 출사표를 낸데다

미국, 중국, 프랑스 등 주요 국가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북한도 반 총장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요.


 이르면 이달안에 연임이 결정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반기문 총장이 연임에 성공한다면

아시아인으로는 두 번째인데요.


 무엇보다 교착상태에 빠진

북핵문제를 푸는데 큰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반기문 총장의 2기 임기는 내년 1월부터 5년간입니다.


6월 7일(화)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