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노라마 클로징/2012년 뉴스파노라마 클로징

4/23(월) 또다시 터진 정권말 대통령 측근비리의혹

마포의 아들 2012. 4. 23. 18:35

 

 여권 실세의 비리의혹이

대선을 앞둔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지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얘기입니다.

 

 늘 정권 말기마다 되풀이돼온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이라는 점에서

국민들이 느끼는 상실감이 이만 저만이 아니예요.

 

 특히 종합편성채널을 허가해줌으로써

방송 시장의 왜곡을 야기한 장본인으로 꼽히지않습니까?

 

 안타깝구요.

 

 향후 현 정권의 레임덕도 가중될 것으로 보이네요.

 

 이제 과거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말끔한 정치지도자에 대한 기대가 점점 더 커집니다.

 

 4월 23일(월)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