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노라마 클로징/2012년 뉴스파노라마 클로징

3/20(화) 19대 총선 공천을 지켜보며

마포의 아들 2012. 3. 20. 18:47

 
 19대 총선 공천이

비례대표를 끝으로 사실상 마무리됐지요.


 유권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컸었는데요.

생각보다는 아쉬운 점들이 너무 많네요.


 새누리당은 무엇보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라고 하는

개인의 선호도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사천(私薦) 논란이 계속되고 있구요.


 민주통합당은 양보와 희생을 통한 감동보다는

무원칙한 이전투구식 공천으로 국민들을 식상하게했지요.

통합민주당과의 선거연대를 성사시켰다는 점만이 남았어요.


 이제 그 평가는 국민들의 몫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망스럽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택하는 지혜가 필요하지않을까요?


 3월 20(화)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지요.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