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의 아들 2012. 2. 27. 18:37


 국회의원 총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요.


 곳곳의 지역구 공천이 속속 마무리되고 있어요.


 그런데 여야 모두 공당의 공천이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하고 있다...이런 지적이 많지요.


 특히 야당인 민주통합당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그것은 아무래도 컸던 기대에
부응하지못한 결과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선명성과 신선함이 부족한데다

희생과 양보 정신도 보이지않고 말이지요.


 급기야 광주에서는 경선 과정에서 자살하는 일까지 벌어졌어요.


 한마디로 야당의 공천....큰 감동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월 27일(월)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