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노라마 클로징/2012년 뉴스파노라마 클로징
12/13(목) 중앙선관위의 치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
마포의 아들
2012. 12. 13. 18:50
이제 본격적인 선거국면이군요.
사상 첫 재외국민투표에 이어서
오늘부터 부재자 투표가 시작됐지요.
내일까지 이틀간 계속되는데,
일부 지역에서 부재자 투표를 담은 봉투가
문제가 있는 모양이예요.
봉투의 규격만 중앙선관위가 결정할 뿐
봉투의 색깔은 지방자치단체가 선택하는데,
색깔이 너무 옅어서
투표용지가 보일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거지요.
대통령선거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선관위의 준비가 뭔가 허술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준비가 좀 더 철저해야한다는 주문을 하고싶습니다.
12월 13일(목)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