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금)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명절

 설을 앞두고 마음이 많이 들뜰 때예요.

 가족 모두가 만나게되니 기쁠 수밖에 없구요.

 하지만 명절때면 더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 있어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지요.

 경제가 어려울 때면 더 어려워지는 분들입니다.

 마음과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함이

설명절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1월 20일(금) ‘BBS 뉴스파노라마’ 여기까지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설연휴 동안에는 특집 뉴스파노라마가 이어집니다.

 설날인 월요일에는 박재순 한국농어촌 공사 사장과의 정담이,

이튿날인 화요일에는 설 민심을 점검해보는

이만섭 전 국회의장과의 대담이 준비됩니다.

 많은 청취 부탁드리구요. 월요일 저녁 이시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